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5천만원 기부
입력 2012.10.24 (14:13)
수정 2012.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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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5천여 만원을 기부했다고 푸르메재단이 24일 밝혔다.
션은 이날 오전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를 방문해 최근 철인 3종 경기에서 자신이 뛴 거리 1m당 1천 원씩 계산해 총 5천150만 원을 장애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 션은 전북 군산 새만금 비흥항 일원에서 열린 ’은총이와 함께 하는 2012 새만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를 위해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 경기를 3시간 2분 만에 완주했다.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은총이와 철인 3종 경기에 꾸준히 도전했고 션이 함께 동참한 것.
션은 경기를 마친 후 달린 거리 1m마다 1천원씩 기부할 것을 약속했고 실천에 옮겼다.
이미 션과 푸르메재단은 마포구 상암동에 380억 원을 들여 지을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일 1만 원씩 1년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션은 "병원 건립에 총 380억 원이 필요해 하루 1만 원씩 모아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사람 1만 명이 모이면 병원을 세울 수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션은 이날 오전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를 방문해 최근 철인 3종 경기에서 자신이 뛴 거리 1m당 1천 원씩 계산해 총 5천150만 원을 장애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 션은 전북 군산 새만금 비흥항 일원에서 열린 ’은총이와 함께 하는 2012 새만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를 위해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 경기를 3시간 2분 만에 완주했다.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은총이와 철인 3종 경기에 꾸준히 도전했고 션이 함께 동참한 것.
션은 경기를 마친 후 달린 거리 1m마다 1천원씩 기부할 것을 약속했고 실천에 옮겼다.
이미 션과 푸르메재단은 마포구 상암동에 380억 원을 들여 지을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일 1만 원씩 1년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션은 "병원 건립에 총 380억 원이 필요해 하루 1만 원씩 모아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사람 1만 명이 모이면 병원을 세울 수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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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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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4:13:10
- 수정2012-10-24 14:13:53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5천여 만원을 기부했다고 푸르메재단이 24일 밝혔다.
션은 이날 오전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를 방문해 최근 철인 3종 경기에서 자신이 뛴 거리 1m당 1천 원씩 계산해 총 5천150만 원을 장애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 션은 전북 군산 새만금 비흥항 일원에서 열린 ’은총이와 함께 하는 2012 새만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를 위해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 경기를 3시간 2분 만에 완주했다.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은총이와 철인 3종 경기에 꾸준히 도전했고 션이 함께 동참한 것.
션은 경기를 마친 후 달린 거리 1m마다 1천원씩 기부할 것을 약속했고 실천에 옮겼다.
이미 션과 푸르메재단은 마포구 상암동에 380억 원을 들여 지을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일 1만 원씩 1년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션은 "병원 건립에 총 380억 원이 필요해 하루 1만 원씩 모아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사람 1만 명이 모이면 병원을 세울 수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션은 이날 오전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를 방문해 최근 철인 3종 경기에서 자신이 뛴 거리 1m당 1천 원씩 계산해 총 5천150만 원을 장애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 션은 전북 군산 새만금 비흥항 일원에서 열린 ’은총이와 함께 하는 2012 새만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해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를 위해 수영 1.5㎞, 사이클 40㎞, 마라톤 10㎞ 경기를 3시간 2분 만에 완주했다.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은총이와 철인 3종 경기에 꾸준히 도전했고 션이 함께 동참한 것.
션은 경기를 마친 후 달린 거리 1m마다 1천원씩 기부할 것을 약속했고 실천에 옮겼다.
이미 션과 푸르메재단은 마포구 상암동에 380억 원을 들여 지을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일 1만 원씩 1년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션은 "병원 건립에 총 380억 원이 필요해 하루 1만 원씩 모아 1년 동안 365만 원을 기부하는 사람 1만 명이 모이면 병원을 세울 수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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