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법 형사 2 부는 오늘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0 월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했습니다.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지역구민 등에게 520 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리고 자신의 지지 선언을 논의하는 모임에 식사비용으로 150 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의원은 즉각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지역구민 등에게 520 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리고 자신의 지지 선언을 논의하는 모임에 식사비용으로 150 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의원은 즉각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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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균 의원,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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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5:31:42
부산고법 형사 2 부는 오늘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재균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0 월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했습니다.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지역구민 등에게 520 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돌리고 자신의 지지 선언을 논의하는 모임에 식사비용으로 150 만원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 의원은 즉각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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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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