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지만 구매 수요가 많아지면 또다시 공급부족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씨넷이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의 분석가 리처드 심은 전통적으로 삼성이 애플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했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공급선이 LG디스플레이와 대만의 AUO로 정해져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리처드 심은 AUO는 새로운 공급자이지만 애플이 요구하는 만큼의 물량을 공급할 수 없고 실제로는 LG디스플레이만 진정한 공급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의 분석가 리처드 심은 전통적으로 삼성이 애플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했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공급선이 LG디스플레이와 대만의 AUO로 정해져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리처드 심은 AUO는 새로운 공급자이지만 애플이 요구하는 만큼의 물량을 공급할 수 없고 실제로는 LG디스플레이만 진정한 공급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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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패드 미니’ 공급 문제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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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5:56:16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지만 구매 수요가 많아지면 또다시 공급부족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씨넷이 보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의 분석가 리처드 심은 전통적으로 삼성이 애플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했지만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공급선이 LG디스플레이와 대만의 AUO로 정해져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리처드 심은 AUO는 새로운 공급자이지만 애플이 요구하는 만큼의 물량을 공급할 수 없고 실제로는 LG디스플레이만 진정한 공급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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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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