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윈도8 태블릿’ 출시…애플은 ‘미니’

입력 2012.10.24 (18:11) 수정 2012.10.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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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8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제조사들이 이를 탑재한 태플릿 피씨를 잇따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공개한 아티브라는 이름의 '스마트PC'는 한글과 엑셀등 기존 컴퓨터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분리형 키보드를 이용해 태블릿 또는 노트북 양쪽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LG전자도 윈도우8을 운영체제로 하고 슬라이딩식 키보드를 탑재한 신개념의 탭북을 모레부터 국내시장에 내놓습니다.

이에 앞서 애플사는 오늘 새벽 7인치대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한국등 글로벌 LTE를 지원하는 4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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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0-24 18:11:46
    • 수정2012-10-25 0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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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새로운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8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제조사들이 이를 탑재한 태플릿 피씨를 잇따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공개한 아티브라는 이름의 '스마트PC'는 한글과 엑셀등 기존 컴퓨터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분리형 키보드를 이용해 태블릿 또는 노트북 양쪽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LG전자도 윈도우8을 운영체제로 하고 슬라이딩식 키보드를 탑재한 신개념의 탭북을 모레부터 국내시장에 내놓습니다. 이에 앞서 애플사는 오늘 새벽 7인치대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한국등 글로벌 LTE를 지원하는 4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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