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다음달 2일 특별 전체회의를 열어, MBC 김재철 사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MBC 파업 사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환노위는 오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MBC 파업 사태 관련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 간 공방 끝에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또, 다음달 2일 전체회의에도 김재철 사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감 증인에 채택된 김 사장은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두 차례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환경부 국감은 MBC 파업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여야 간의 대립으로 파행하다 새누리당이 '추가 불출석 시 청문회 개최'라는 절충안을 제시해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재개됐습니다.
환노위는 오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MBC 파업 사태 관련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 간 공방 끝에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또, 다음달 2일 전체회의에도 김재철 사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감 증인에 채택된 김 사장은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두 차례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환경부 국감은 MBC 파업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여야 간의 대립으로 파행하다 새누리당이 '추가 불출석 시 청문회 개최'라는 절충안을 제시해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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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노위, 내달 2일 MBC 사장 재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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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22:41:4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다음달 2일 특별 전체회의를 열어, MBC 김재철 사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MBC 파업 사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환노위는 오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MBC 파업 사태 관련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 간 공방 끝에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환노위는 또, 다음달 2일 전체회의에도 김재철 사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감 증인에 채택된 김 사장은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두 차례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환경부 국감은 MBC 파업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여야 간의 대립으로 파행하다 새누리당이 '추가 불출석 시 청문회 개최'라는 절충안을 제시해 민주당이 이를 수용하면서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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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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