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 당국은 현지시각 25일 이슬람 희생제 동안 휴전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군 사령부는 국영 TV 성명을 통해 26일 아침부터 29일까지 군사작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시리아군 사령부는 교전이 벌어지거나 도로매설 폭탄 공격이 이루어지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테러그룹이 무장을 하거나 병력을 증원하는 등의 행위에는 엄중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자유시리아군은 무장대원들도 휴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고, 수감자를 26일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리아군 사령부는 국영 TV 성명을 통해 26일 아침부터 29일까지 군사작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시리아군 사령부는 교전이 벌어지거나 도로매설 폭탄 공격이 이루어지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테러그룹이 무장을 하거나 병력을 증원하는 등의 행위에는 엄중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자유시리아군은 무장대원들도 휴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고, 수감자를 26일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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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26∼29일까지 군사작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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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06:07:17
시리아 군 당국은 현지시각 25일 이슬람 희생제 동안 휴전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군 사령부는 국영 TV 성명을 통해 26일 아침부터 29일까지 군사작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시리아군 사령부는 교전이 벌어지거나 도로매설 폭탄 공격이 이루어지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테러그룹이 무장을 하거나 병력을 증원하는 등의 행위에는 엄중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자유시리아군은 무장대원들도 휴전을 지킬 것이라고 밝히고, 수감자를 26일 석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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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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