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수단 하르툼의 무기 공장은 이란 혁명 수비대 소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인터넷판은 수단 야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하레츠는 이란 혁명 수비대가 수단 정부와 공동으로 무기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단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외무부는 수단 무기 공장에 대한 '테러리스트 공격'을 규탄하고, 수단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인터넷판은 수단 야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하레츠는 이란 혁명 수비대가 수단 정부와 공동으로 무기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단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외무부는 수단 무기 공장에 대한 '테러리스트 공격'을 규탄하고, 수단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파된 수단 무기공장, 이란 혁명수비대 소유”
-
- 입력 2012-10-26 06:07:17
지난 23일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수단 하르툼의 무기 공장은 이란 혁명 수비대 소유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인터넷판은 수단 야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하레츠는 이란 혁명 수비대가 수단 정부와 공동으로 무기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단은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외무부는 수단 무기 공장에 대한 '테러리스트 공격'을 규탄하고, 수단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