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등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임박했다는 소문 등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13,10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상승한 1,412.9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986.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피치 대변인은 내년 말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다는 직전 성명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13,10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상승한 1,412.9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986.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피치 대변인은 내년 말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다는 직전 성명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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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소폭 상승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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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06:11:01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등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임박했다는 소문 등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13,10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상승한 1,412.9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986.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피치 대변인은 내년 말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다는 직전 성명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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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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