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상승 그쳐

입력 2012.10.26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등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임박했다는 소문 등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13,10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상승한 1,412.9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986.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피치 대변인은 내년 말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다는 직전 성명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소폭 상승 그쳐
    • 입력 2012-10-26 06:11:01
    국제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등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임박했다는 소문 등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 오른 13,103.6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 상승한 1,412.9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0.15% 오른 2,986.12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 채권시장에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피치 대변인은 내년 말까지 '부정적' 전망을 유지하다는 직전 성명서 내용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