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유권자들의 조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틀 동안 경합주 8곳을 돌며 유세중인 오바마는 현지시각 25일 플로리다주 탬파 연설에서 자신에게 투표하라며 조기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롬니도 네바다주 리노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될 수 있으면 일찍 투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두 후보의 이런 움직임은 조기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부동층이 아닌 지지자가 대부분인 만큼, 이들의 표를 묶어두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틀 동안 경합주 8곳을 돌며 유세중인 오바마는 현지시각 25일 플로리다주 탬파 연설에서 자신에게 투표하라며 조기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롬니도 네바다주 리노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될 수 있으면 일찍 투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두 후보의 이런 움직임은 조기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부동층이 아닌 지지자가 대부분인 만큼, 이들의 표를 묶어두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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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장 투표소로” 오바마-롬니, 조기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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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06:11:04
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유권자들의 조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틀 동안 경합주 8곳을 돌며 유세중인 오바마는 현지시각 25일 플로리다주 탬파 연설에서 자신에게 투표하라며 조기투표를 호소했습니다.
롬니도 네바다주 리노 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될 수 있으면 일찍 투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두 후보의 이런 움직임은 조기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부동층이 아닌 지지자가 대부분인 만큼, 이들의 표를 묶어두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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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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