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소비자심리…석 달째 ‘부정적’
입력 2012.10.26 (06:24)
수정 2012.10.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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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CSI가 석 달째 `부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CSI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98을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가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올해 CSI는 1월 98에서 5월 105까지 올라선 이후 계속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뒤 물가수준을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2010년 12월 3.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CSI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98을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가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올해 CSI는 1월 98에서 5월 105까지 올라선 이후 계속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뒤 물가수준을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2010년 12월 3.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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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소비자심리…석 달째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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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06:24:12
- 수정2012-10-26 08:33:41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 CSI가 석 달째 `부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CSI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98을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가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올해 CSI는 1월 98에서 5월 105까지 올라선 이후 계속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뒤 물가수준을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2010년 12월 3.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0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CSI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떨어진 98을 기록했습니다.
CSI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가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올해 CSI는 1월 98에서 5월 105까지 올라선 이후 계속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소비자가 앞으로 1년 뒤 물가수준을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평균 3.4%로 2010년 12월 3.3%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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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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