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2차전 승부처] 야구의 꽃, 만루홈런 최형우가 활짝

입력 2012.10.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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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승을 따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문학으로 이동하게 됐는데요. 삼성이 무엇보다도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정말 강팀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배영섭 선수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또 진갑용의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습니다. 특히 1차전 부진했던 최형우 선수가 승부처에서 만루홈런을 터트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사실, 기회는 먼저 SK가 잡았었는데요. 박정권 선수의 타격이 좀 아쉬웠습니다?

삼성이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반면 SK는 1회 장원삼 선수가 모처럼의 선발 등판으로 흔들린 가운데, 만루 기회를 잡고도 선취득점에 실패하면서 주도권을 잡지 못했습니다.

역시 1차전과 마찬가지로 홈런이 승부의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요. 최형우 선수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습니다?

귀중한 만루 홈런으로 1차전 부진을 씻었는데요.. 역대 한국시리즈 3번째이자 팀 창단 첫 한국시리즈 만루 홈런이라는 기록을 안겼습니다.

2차전 MVP로 선정된 최형우 선수 활약상,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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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2차전 승부처] 야구의 꽃, 만루홈런 최형우가 활짝
    • 입력 2012-10-26 08:24:12
    스포츠 하이라이트
삼성이 2승을 따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문학으로 이동하게 됐는데요. 삼성이 무엇보다도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정말 강팀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배영섭 선수가 3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또 진갑용의 작전 수행 능력도 좋았습니다. 특히 1차전 부진했던 최형우 선수가 승부처에서 만루홈런을 터트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사실, 기회는 먼저 SK가 잡았었는데요. 박정권 선수의 타격이 좀 아쉬웠습니다? 삼성이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반면 SK는 1회 장원삼 선수가 모처럼의 선발 등판으로 흔들린 가운데, 만루 기회를 잡고도 선취득점에 실패하면서 주도권을 잡지 못했습니다. 역시 1차전과 마찬가지로 홈런이 승부의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요. 최형우 선수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습니다? 귀중한 만루 홈런으로 1차전 부진을 씻었는데요.. 역대 한국시리즈 3번째이자 팀 창단 첫 한국시리즈 만루 홈런이라는 기록을 안겼습니다. 2차전 MVP로 선정된 최형우 선수 활약상, 화면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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