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반등…배럴당 106.76달러

입력 2012.10.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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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6거래일째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6센트 오른 106달러76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4센트 상승한 108달러49센트에,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32센트 오른 86달러5센트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달러43센트 떨어진 111달러75센트에, 경유는 46센트 오른 126달러6센트에 장이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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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반등…배럴당 106.76달러
    • 입력 2012-10-26 08:52:33
    경제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6거래일째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6센트 오른 106달러76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4센트 상승한 108달러49센트에,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도 32센트 오른 86달러5센트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달러43센트 떨어진 111달러75센트에, 경유는 46센트 오른 126달러6센트에 장이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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