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저장성의 유치원 교사 2명이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교사들은 아이의 귀를 잡아당려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경찰 조사에서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앞서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유치원에서도 5살 아이들을 마구 때린 여교사도 구속됐습니다.
이 교사는 어려운 산수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이 4명을 120차례 넘게 때리는 모습이 CCTV화면에 잡혀 인터넷을 통해 퍼졌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저장성의 유치원 교사 2명이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교사들은 아이의 귀를 잡아당려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경찰 조사에서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앞서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유치원에서도 5살 아이들을 마구 때린 여교사도 구속됐습니다.
이 교사는 어려운 산수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이 4명을 120차례 넘게 때리는 모습이 CCTV화면에 잡혀 인터넷을 통해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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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교사 ‘아동 학대’…中 네티즌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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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0:34:55
중국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저장성의 유치원 교사 2명이 아이를 학대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제의 교사들은 아이의 귀를 잡아당려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경찰 조사에서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앞서 산시성 타이위안의 한 유치원에서도 5살 아이들을 마구 때린 여교사도 구속됐습니다.
이 교사는 어려운 산수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이 4명을 120차례 넘게 때리는 모습이 CCTV화면에 잡혀 인터넷을 통해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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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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