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일부 대장암 치료에 효과
입력 2012.10.26 (10:46)
수정 2012.10.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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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 특정 유전자변이를 지닌 대장암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 대학 의과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암세포의 일부 유전자가 변이된 대장암 환자 152명을 13년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5년 생존율이 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74%였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생존율 개선 이유가 아스피린이 아니고 치료방법 차이 때문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 대학 의과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암세포의 일부 유전자가 변이된 대장암 환자 152명을 13년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5년 생존율이 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74%였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생존율 개선 이유가 아스피린이 아니고 치료방법 차이 때문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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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일부 대장암 치료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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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0:46:51
- 수정2012-10-26 10:55:57
아스피린이 특정 유전자변이를 지닌 대장암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 대학 의과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암세포의 일부 유전자가 변이된 대장암 환자 152명을 13년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5년 생존율이 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74%였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생존율 개선 이유가 아스피린이 아니고 치료방법 차이 때문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하버드 대학 의과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암세포의 일부 유전자가 변이된 대장암 환자 152명을 13년에 걸쳐 조사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는 5년 생존율이 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74%였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생존율 개선 이유가 아스피린이 아니고 치료방법 차이 때문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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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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