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 사간 도스를 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시킨 윤정환(39) 감독이 소속팀과 계약을 1년 연장한다.
사간 도스 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계약을 갱신해 2013년에도 팀의 지휘를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대표적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윤정환은 2006년 전북 현대에서 사간 도스로 이적하고 나서 200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8년부터 사간 도스의 코치로 활동한 윤정환은 2010년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을 맡았고, 지난해 감독으로 승격해 J2리그에서 19승12무7패를 기록, 팀을 1부리그로 끌어올렸다.
사간 도스는 이번 시즌 J1리그에서 5경기를 남기 상황에서 9위(승점 41·11승8무10패)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 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계약을 갱신해 2013년에도 팀의 지휘를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대표적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윤정환은 2006년 전북 현대에서 사간 도스로 이적하고 나서 200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8년부터 사간 도스의 코치로 활동한 윤정환은 2010년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을 맡았고, 지난해 감독으로 승격해 J2리그에서 19승12무7패를 기록, 팀을 1부리그로 끌어올렸다.
사간 도스는 이번 시즌 J1리그에서 5경기를 남기 상황에서 9위(승점 41·11승8무10패)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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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축구 윤정환 감독, 사간 도스와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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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1:04:35
지난해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 사간 도스를 사상 처음으로 1부리그로 승격시킨 윤정환(39) 감독이 소속팀과 계약을 1년 연장한다.
사간 도스 구단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계약을 갱신해 2013년에도 팀의 지휘를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대표적 테크니션으로 손꼽혔던 윤정환은 2006년 전북 현대에서 사간 도스로 이적하고 나서 2007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8년부터 사간 도스의 코치로 활동한 윤정환은 2010년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을 맡았고, 지난해 감독으로 승격해 J2리그에서 19승12무7패를 기록, 팀을 1부리그로 끌어올렸다.
사간 도스는 이번 시즌 J1리그에서 5경기를 남기 상황에서 9위(승점 41·11승8무10패)를 달리고 있어 사실상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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