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취폭력 사실을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웃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밤 8시쯤 서울 신길동 자신의 이웃집에서 술에 취해 74살 김모 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주병으로 문을 치며 김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8월에도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구속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지난 9일 풀려났는데 이웃인 김씨가 경찰에 자신의 주취 폭력에 대해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밤 8시쯤 서울 신길동 자신의 이웃집에서 술에 취해 74살 김모 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주병으로 문을 치며 김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8월에도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구속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지난 9일 풀려났는데 이웃인 김씨가 경찰에 자신의 주취 폭력에 대해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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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취폭력 진술 앙심 행패 혐의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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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1:12:31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취폭력 사실을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웃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밤 8시쯤 서울 신길동 자신의 이웃집에서 술에 취해 74살 김모 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주병으로 문을 치며 김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8월에도 술을 마시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구속돼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지난 9일 풀려났는데 이웃인 김씨가 경찰에 자신의 주취 폭력에 대해 진술한 것에 앙심을 품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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