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농심 라면 수입 여부 조사
입력 2012.10.26 (11:13)
수정 2012.10.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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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라면제품의 수입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 시정부가 대형 할인점 등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역 보고서와 수입식품 위생증명서를 통해 수입여부와 수입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심은 중국의 상하이와 선양 두 곳에 라면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고 있어 한국산 제품은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심은 한국에서 벤조피렌이 발견되자 상하이와 선양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시행했으며 사용하는 원료가 달라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 시정부가 대형 할인점 등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역 보고서와 수입식품 위생증명서를 통해 수입여부와 수입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심은 중국의 상하이와 선양 두 곳에 라면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고 있어 한국산 제품은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심은 한국에서 벤조피렌이 발견되자 상하이와 선양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시행했으며 사용하는 원료가 달라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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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국, 농심 라면 수입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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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1:13:05
- 수정2012-10-27 16:08:22
중국 당국이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된 농심 라면제품의 수입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 시정부가 대형 할인점 등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역 보고서와 수입식품 위생증명서를 통해 수입여부와 수입량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농심은 중국의 상하이와 선양 두 곳에 라면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고 있어 한국산 제품은 거의 유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심은 한국에서 벤조피렌이 발견되자 상하이와 선양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시행했으며 사용하는 원료가 달라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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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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