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매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대가, 과거에 저질렀던 성폭력 범죄가 또 확인돼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9살 윤 모씨를 추가 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사는 19살 백 모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는 등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서울 성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친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9살 윤 모씨를 추가 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사는 19살 백 모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는 등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서울 성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친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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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자매 성폭행’ 20대, 과거 범행 드러나 추가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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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1:27:18
친자매를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대가, 과거에 저질렀던 성폭력 범죄가 또 확인돼 추가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9살 윤 모씨를 추가 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4년 7월, 서울 중랑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 사는 19살 백 모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는 등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서울 성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친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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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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