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관이 여성들의 신상 정보를 빼내 납치를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뉴욕시 경찰인 '우베르투 바예'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 른 공모자와 여성들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수사국은 그의 컴퓨터에서 여성 백여 명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 신상정보를 발견했으며 그가 경찰 내부 정보망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경찰인 '우베르투 바예'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 른 공모자와 여성들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수사국은 그의 컴퓨터에서 여성 백여 명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 신상정보를 발견했으며 그가 경찰 내부 정보망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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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찰관, 여성들 납치 시도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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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1:41:50
미국 경찰관이 여성들의 신상 정보를 빼내 납치를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뉴욕시 경찰인 '우베르투 바예'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또 른 공모자와 여성들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방수사국은 그의 컴퓨터에서 여성 백여 명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 신상정보를 발견했으며 그가 경찰 내부 정보망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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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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