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30여 년간 무의탁 수용자 천480명과 자매결연을 하고 상담과 지원활동을 해온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51살 송희순 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35명이 훈ㆍ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모범수형자 590명이 가석방됐고, 이 가운데는 용산 참사 당시 점거 농성을 하다 구속된 철거민 2명도 포함됐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30여 년간 무의탁 수용자 천480명과 자매결연을 하고 상담과 지원활동을 해온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51살 송희순 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35명이 훈ㆍ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모범수형자 590명이 가석방됐고, 이 가운데는 용산 참사 당시 점거 농성을 하다 구속된 철거민 2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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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의 날…용산참사 철거민 2명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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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2:45:15
제67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30여 년간 무의탁 수용자 천480명과 자매결연을 하고 상담과 지원활동을 해온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51살 송희순 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35명이 훈ㆍ포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교정시설에서는 모범수형자 590명이 가석방됐고, 이 가운데는 용산 참사 당시 점거 농성을 하다 구속된 철거민 2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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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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