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출판업체인 독일 '베텔스만'과 영국 '피어슨'이 출판사업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에서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과 애플, 구글 등이 전자책 사업에 진출하는 상황에 맞서 두 회사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에서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과 애플, 구글 등이 전자책 사업에 진출하는 상황에 맞서 두 회사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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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하우스·펭귄북스 합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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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3:41:36
세계 최대 출판업체인 독일 '베텔스만'과 영국 '피어슨'이 출판사업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에서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과 애플, 구글 등이 전자책 사업에 진출하는 상황에 맞서 두 회사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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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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