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3천193억원, 영업이익 2천188억원, 순이익 1천72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 등에 힘입어 올 2분기에 비해 매출은 4.3%, 영업 이익은 31.2% 각각 증가했습니다.
1~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14조2천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무구조의 개선으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2.1%에서 9월 현재 167.4%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 등에 힘입어 올 2분기에 비해 매출은 4.3%, 영업 이익은 31.2% 각각 증가했습니다.
1~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14조2천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무구조의 개선으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2.1%에서 9월 현재 167.4%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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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천1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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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4:22:14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3천193억원, 영업이익 2천188억원, 순이익 1천72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 등에 힘입어 올 2분기에 비해 매출은 4.3%, 영업 이익은 31.2% 각각 증가했습니다.
1~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14조2천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재무구조의 개선으로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172.1%에서 9월 현재 167.4%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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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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