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출판업체인 독일의 베텔스만과 영국의 피어슨이 출판사업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을 통해 피어슨의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어슨 측은 그러나 양사가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며, 합병이 성사될지 불확실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합병이 이뤄지면 양사는 영국과 미국 출판시장의 4분의 1을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을 통해 피어슨의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어슨 측은 그러나 양사가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며, 합병이 성사될지 불확실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합병이 이뤄지면 양사는 영국과 미국 출판시장의 4분의 1을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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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하우스·펭귄북스 합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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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4:30:54
세계 최대 출판업체인 독일의 베텔스만과 영국의 피어슨이 출판사업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피어슨 그룹은 성명을 통해 피어슨의 출판사업부 펭귄북스와 베텔스만의 랜덤하우스를 합병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어슨 측은 그러나 양사가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했으며, 합병이 성사될지 불확실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합병이 이뤄지면 양사는 영국과 미국 출판시장의 4분의 1을 지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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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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