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적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일가친척이 3조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기업 공시와 규제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원 총리의 자녀와 동생, 어머니 등의 명의로 등록된 자산이 최소 27억 달러 우리돈 2조 9천 567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원 총리가 권력 핵심에 있던 이 기간 원 총리 일가의 재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투자처는 은행과 귀금속,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두루 걸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기업 공시와 규제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원 총리의 자녀와 동생, 어머니 등의 명의로 등록된 자산이 최소 27억 달러 우리돈 2조 9천 567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원 총리가 권력 핵심에 있던 이 기간 원 총리 일가의 재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투자처는 은행과 귀금속,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두루 걸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원자바오家 3조원 규모 자산 축적”
-
- 입력 2012-10-26 14:30:57
서민적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일가친척이 3조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기업 공시와 규제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원 총리의 자녀와 동생, 어머니 등의 명의로 등록된 자산이 최소 27억 달러 우리돈 2조 9천 567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원 총리가 권력 핵심에 있던 이 기간 원 총리 일가의 재산이 크게 늘었다면서 투자처는 은행과 귀금속, 인프라 프로젝트 등에 두루 걸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