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조선업 관련 업체들이 해양플랜트, 레저장비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전남 영암에 있는 대불산업단지의 입주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불산업단지 입주업체 327개사 가운데 73%가 조선기자재업체인데 최근 세계 물동량과 선박 발주 감소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태풍 피해를 본 98개 공단 입주 업체가 자금 애로 문제를 상담해오면 은행과 함께 지원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전남 영암에 있는 대불산업단지의 입주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불산업단지 입주업체 327개사 가운데 73%가 조선기자재업체인데 최근 세계 물동량과 선박 발주 감소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태풍 피해를 본 98개 공단 입주 업체가 자금 애로 문제를 상담해오면 은행과 함께 지원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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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세 “조선관련 업체 업종전환에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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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4:51:54
금융감독원은 조선업 관련 업체들이 해양플랜트, 레저장비 등으로 업종을 전환하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전남 영암에 있는 대불산업단지의 입주업체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불산업단지 입주업체 327개사 가운데 73%가 조선기자재업체인데 최근 세계 물동량과 선박 발주 감소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태풍 피해를 본 98개 공단 입주 업체가 자금 애로 문제를 상담해오면 은행과 함께 지원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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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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