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 흐름이 하강하고 있지만 하반기 재정지원 강화대책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열린 제7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 로 하락한 것은 3분기 사정이 특별히 악화했다기보다는 지난 1년간 경기 부진이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경기 흐름이 6월까지 하강했지만 9월부터는 개선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시 한번 그동안 추진한 경제활력 대책을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열린 제7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 로 하락한 것은 3분기 사정이 특별히 악화했다기보다는 지난 1년간 경기 부진이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경기 흐름이 6월까지 하강했지만 9월부터는 개선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시 한번 그동안 추진한 경제활력 대책을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재완 “경기 흐름 6월까지 하강…9월부터는 개선”
-
- 입력 2012-10-26 14:51:55
국내 경기 흐름이 하강하고 있지만 하반기 재정지원 강화대책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열린 제7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2% 로 하락한 것은 3분기 사정이 특별히 악화했다기보다는 지난 1년간 경기 부진이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경기 흐름이 6월까지 하강했지만 9월부터는 개선돼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시 한번 그동안 추진한 경제활력 대책을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