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광진, 트위터 통해 “명박 급사” 논란
입력 2012.10.26 (14:58)
수정 2012.10.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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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바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달 추천하는 '리트윗'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소원이 '명박 급사'"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전달, 추천하면서 "꼭 동의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난해 6월에는 트위터를 통해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진 의원 측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 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에 직접 쓴 것이 아닌 이른바 '리트윗' 글이었다며, 정치적인 풍자에 대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소원이 '명박 급사'"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전달, 추천하면서 "꼭 동의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난해 6월에는 트위터를 통해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진 의원 측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 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에 직접 쓴 것이 아닌 이른바 '리트윗' 글이었다며, 정치적인 풍자에 대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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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광진, 트위터 통해 “명박 급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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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4:58:14
- 수정2012-10-27 16:19:00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바라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달 추천하는 '리트윗'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소원이 '명박 급사'"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전달, 추천하면서 "꼭 동의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난해 6월에는 트위터를 통해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김광진 의원 측은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 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에 직접 쓴 것이 아닌 이른바 '리트윗' 글이었다며, 정치적인 풍자에 대한 의견 표명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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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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