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우즈, CIMB 2R ‘공동 5위 도약’
입력 2012.10.26 (16:49)
수정 2012.10.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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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CIMB 아시아퍼시픽 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리조트 & 골프클럽(파71·6천9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3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해 총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케빈 나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전반에 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았다.
단독 선두는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가 차지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존 허(2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아시안투어와 함께 주관하지만, 대회 상금은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에만 반영된다.
PGA 투어 선수 30명, 아시안투어 선수 10명에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모두 4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우승 상금 13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리조트 & 골프클럽(파71·6천9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3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해 총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케빈 나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전반에 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았다.
단독 선두는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가 차지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존 허(2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아시안투어와 함께 주관하지만, 대회 상금은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에만 반영된다.
PGA 투어 선수 30명, 아시안투어 선수 10명에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모두 4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우승 상금 13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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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0-26 16:56:5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CIMB 아시아퍼시픽 클래식(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리조트 & 골프클럽(파71·6천9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3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해 총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케빈 나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전반에 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았다.
단독 선두는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가 차지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존 허(2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아시안투어와 함께 주관하지만, 대회 상금은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에만 반영된다.
PGA 투어 선수 30명, 아시안투어 선수 10명에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모두 4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우승 상금 13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리조트 & 골프클럽(파71·6천91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우즈는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 3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해 총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우즈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케빈 나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전반에 3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는 등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았다.
단독 선두는 이날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8타를 기록한 로버트 개리거스(미국)가 차지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올랐고,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존 허(22)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PGA 투어가 아시안투어와 함께 주관하지만, 대회 상금은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에만 반영된다.
PGA 투어 선수 30명, 아시안투어 선수 10명에 스폰서 초청 선수 8명 등 모두 48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우승 상금 130만 달러의 주인공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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