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씨가 호주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계약을 어겼다며 공연 기획사가 소송을 냈습니다.
모 공연기획사는 박씨와 소속사 IHQ를 상대로 1억 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기획사 측은 박씨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교민과 유학생을 위한 공연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8월 고의·과실로 공연을 하지 않았다며, 손해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 공연기획사는 박씨와 소속사 IHQ를 상대로 1억 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기획사 측은 박씨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교민과 유학생을 위한 공연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8월 고의·과실로 공연을 하지 않았다며, 손해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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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재범 공연 계약 불이행” 기획사가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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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8:40:00
가수 박재범 씨가 호주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계약을 어겼다며 공연 기획사가 소송을 냈습니다.
모 공연기획사는 박씨와 소속사 IHQ를 상대로 1억 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기획사 측은 박씨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교민과 유학생을 위한 공연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8월 고의·과실로 공연을 하지 않았다며, 손해 중 일부를 우선 청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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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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