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이 우려되는 노바티스 독감 백신 제품에 대해 유럽국가들의 판매 금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은 노바티스의 베르그리팔 4개 제품과 플라우드 1개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보도자료에서 "백신의 입자구성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탈리아아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도 관련 제품을 판매 금지했습니다.
한국 식양청도 한국노바티스의 독감백신 `아그리팔S1 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한 수입과 공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현재 100만명 분의 백신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노바티스의 베르그리팔 4개 제품과 플라우드 1개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보도자료에서 "백신의 입자구성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탈리아아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도 관련 제품을 판매 금지했습니다.
한국 식양청도 한국노바티스의 독감백신 `아그리팔S1 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한 수입과 공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현재 100만명 분의 백신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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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국가, 노바티스 백신 판매금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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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9:57:19
부작용이 우려되는 노바티스 독감 백신 제품에 대해 유럽국가들의 판매 금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독일은 노바티스의 베르그리팔 4개 제품과 플라우드 1개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보도자료에서 "백신의 입자구성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탈리아아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도 관련 제품을 판매 금지했습니다.
한국 식양청도 한국노바티스의 독감백신 `아그리팔S1 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한 수입과 공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는 "현재 100만명 분의 백신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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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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