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정유회사인 엑손모빌의 한 임원이 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 통신 등은 지난 14일 밤 10시 쯤 벨기에 브뤼셀 교외의 한 음식점 앞에서 엑손모빌의 이사였던 60살 니콜라스 목포드가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두 명의 괴한이 목포드 부인의 지갑을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했고 총 4발을 맞은 목포드는 병원 이송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드는 엑손모빌에서 1970년부터 일했으며 유럽 엑손모빌 케미컬의 마케팅 수장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AP 통신 등은 지난 14일 밤 10시 쯤 벨기에 브뤼셀 교외의 한 음식점 앞에서 엑손모빌의 이사였던 60살 니콜라스 목포드가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두 명의 괴한이 목포드 부인의 지갑을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했고 총 4발을 맞은 목포드는 병원 이송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드는 엑손모빌에서 1970년부터 일했으며 유럽 엑손모빌 케미컬의 마케팅 수장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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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손모빌 임원 벨기에서 괴한에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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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9:57:20
세계 최대의 정유회사인 엑손모빌의 한 임원이 거리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AP 통신 등은 지난 14일 밤 10시 쯤 벨기에 브뤼셀 교외의 한 음식점 앞에서 엑손모빌의 이사였던 60살 니콜라스 목포드가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두 명의 괴한이 목포드 부인의 지갑을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총을 발사했고 총 4발을 맞은 목포드는 병원 이송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목포드는 엑손모빌에서 1970년부터 일했으며 유럽 엑손모빌 케미컬의 마케팅 수장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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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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