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빅3 펄펄! NBA 개막전 승리

입력 2012.10.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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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NBA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가 르브론 제임스 등 빅 쓰리의 활약으로 보스턴을 제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패스를 건네주더니 어느새 골밑에 나타나 앨리웁 덩크를 터트립니다.



제임스 26점에 드웨인 웨이드 29점, 크리스 보쉬가 19점을 올린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120대 107로 이겼습니다.



보스턴에서 이적해온 레이 앨런도 19점으로 활약하며 개막전부터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스티브 내쉬와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한 LA 레이커스는 댈러스에 져 올시즌 시범경기부터 9연패에 빠졌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캐피털원컵 16강에서 아스널과 레딩이 무려 12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4대 0까지 뒤지던 아스널은 약 50분동안 4골을 터트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연장에서도 3골을 추가한 아스널은 7대 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벨기에 축구에서 안더레흐트가 베랑 사파리의 기막힌 킬러패스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환상적인 패스가 돋보인 안더레흐트는 헨트를 5대 0으로 꺾고 리그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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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애미 빅3 펄펄! NBA 개막전 승리
    • 입력 2012-10-31 22:10:40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NBA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마이애미가 르브론 제임스 등 빅 쓰리의 활약으로 보스턴을 제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르브론 제임스가 패스를 건네주더니 어느새 골밑에 나타나 앨리웁 덩크를 터트립니다.

제임스 26점에 드웨인 웨이드 29점, 크리스 보쉬가 19점을 올린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120대 107로 이겼습니다.

보스턴에서 이적해온 레이 앨런도 19점으로 활약하며 개막전부터 친정팀을 울렸습니다.

스티브 내쉬와 드와이트 하워드를 영입한 LA 레이커스는 댈러스에 져 올시즌 시범경기부터 9연패에 빠졌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캐피털원컵 16강에서 아스널과 레딩이 무려 12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4대 0까지 뒤지던 아스널은 약 50분동안 4골을 터트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연장에서도 3골을 추가한 아스널은 7대 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벨기에 축구에서 안더레흐트가 베랑 사파리의 기막힌 킬러패스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환상적인 패스가 돋보인 안더레흐트는 헨트를 5대 0으로 꺾고 리그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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