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오늘 개막 “스타 총출동”

입력 2012.11.03 (08:04) 수정 2012.1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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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백구의 대제전,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프로배구가 오늘 개막합니다.




  올 시즌은 전력 평준화로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김요한과 문성민, 박철우 등 각팀의 스타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5연속 우승한 삼성화재의 독주로 다소 밋밋했던 이전과 달리, 전력이 평준화 돼 한층 흥미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4강이지만, 돌아온 명장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러시앤캐시와 안젤코가 버틴 켑코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인터뷰> 신춘삼(KEPCO 감독)



승부조작 여파로 상무가 불참해 4강 대신 3강 플레이오프로 바뀐 점도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합니다.



여자부도 지난 시즌 꼴찌 GS칼텍스와 4위에 그친 IBK기업은행이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등, 지각변동이 심하고 전력이 엇비슷해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1TV에선 삼성화재와 켑코의 공식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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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오늘 개막 “스타 총출동”
    • 입력 2012-11-03 08:04:21
    • 수정2012-11-03 0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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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프로배구가 오늘 개막합니다.


  올 시즌은 전력 평준화로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김요한과 문성민, 박철우 등 각팀의 스타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5연속 우승한 삼성화재의 독주로 다소 밋밋했던 이전과 달리, 전력이 평준화 돼 한층 흥미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4강이지만, 돌아온 명장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러시앤캐시와 안젤코가 버틴 켑코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인터뷰> 신춘삼(KEPCO 감독)

승부조작 여파로 상무가 불참해 4강 대신 3강 플레이오프로 바뀐 점도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합니다.

여자부도 지난 시즌 꼴찌 GS칼텍스와 4위에 그친 IBK기업은행이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등, 지각변동이 심하고 전력이 엇비슷해 흥미진진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1TV에선 삼성화재와 켑코의 공식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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