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이 내년 한국전쟁 휴전 협정 발효 60돌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을 단장으로 한 조계종 평화사절단은 이 행사에 한국전 참전국들의 유엔 주재 대사와 미국 내 참전 용사들을 초대해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평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평화사절단은 또,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내년 부산 평화대회 초청 의사를 밝히고, 세계 빈곤아동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0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을 단장으로 한 조계종 평화사절단은 이 행사에 한국전 참전국들의 유엔 주재 대사와 미국 내 참전 용사들을 초대해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평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평화사절단은 또,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내년 부산 평화대회 초청 의사를 밝히고, 세계 빈곤아동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0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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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조계종, 미국서 ‘평화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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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06:12:48
대한불교 조계종이 내년 한국전쟁 휴전 협정 발효 60돌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범어사 주지 수불 스님을 단장으로 한 조계종 평화사절단은 이 행사에 한국전 참전국들의 유엔 주재 대사와 미국 내 참전 용사들을 초대해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 평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평화사절단은 또,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내년 부산 평화대회 초청 의사를 밝히고, 세계 빈곤아동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0만 달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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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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