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 들고 돌아온 깡패’ 울산의 AFC

입력 2012.11.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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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 클럽과 상위 클럽들이 참가하여 최강을 가리는 축구대회, AFC 챔피언스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김호곤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울산 현대(한국)는 10월의 마지막 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안방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준결승 합산 5-1의 큰 점수 차로 대망의 AFC 결승 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는 K리그 클럽으로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2 AFC 챔피어스 이모저모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에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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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퇴 들고 돌아온 깡패’ 울산의 AFC
    • 입력 2012-11-05 08:27:44
    운동화
아시아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 클럽과 상위 클럽들이 참가하여 최강을 가리는 축구대회, AFC 챔피언스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김호곤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울산 현대(한국)는 10월의 마지막 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안방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울산은 준결승 합산 5-1의 큰 점수 차로 대망의 AFC 결승 무대에 오른 것이다. 이는 K리그 클럽으로 4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2 AFC 챔피어스 이모저모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에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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