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전 1기당 2.5일꼴로 가동 중단
입력 2012.11.05 (08:52)
수정 2012.11.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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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국내 원전이 1기당 평균 2.5일꼴로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원전이 고장으로 9차례 가동을 멈췄으며 가동 중단 일수는 58일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23기의 원전이 2.5일 꼴로 발전을 중단한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가동중단 일수 24.5일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올해 들어 가장 오래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은 신고리 1호기로 지난달 가동중단 이후 16.5일이 지나서야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원전이 고장으로 9차례 가동을 멈췄으며 가동 중단 일수는 58일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23기의 원전이 2.5일 꼴로 발전을 중단한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가동중단 일수 24.5일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올해 들어 가장 오래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은 신고리 1호기로 지난달 가동중단 이후 16.5일이 지나서야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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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원전 1기당 2.5일꼴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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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08:52:14
- 수정2012-11-05 16:31:02
올들어 국내 원전이 1기당 평균 2.5일꼴로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됐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원전이 고장으로 9차례 가동을 멈췄으며 가동 중단 일수는 58일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23기의 원전이 2.5일 꼴로 발전을 중단한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가동중단 일수 24.5일보다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한편, 올해 들어 가장 오래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은 신고리 1호기로 지난달 가동중단 이후 16.5일이 지나서야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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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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