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와인잔 쌓기의 달인 外

입력 2012.11.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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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돼 더욱 화제가 됐죠



기네스북에는 ‘머리로 수박 많이 깨끼’와 ‘눈으로 우유 멀리 쏘기’ 같은 별의별 기록이 다 있는데요.



이 중에 한 손에 와인 잔 많이 쌓기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몇 잔이나 올라갈까요?



<리포트>



와인 잔을 아슬아슬하게 쌓고 있는 남성!



이 사람은 영국 출신의 소믈리에, ‘필립 오센튼’씨인데요.



한 손에 와인 잔 많이 쌓기에 도전 중입니다.



지난 4월, 첫 도전에서 실패한 후 부단한 훈련을 거쳐 최근 재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기존 기록인 39개보다 6개가 많은 45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습니다.



필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6개를 더 쌓아 총 51개로 세계 최강자가 됐는데요.



드디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된 필립! 한동안은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난생 처음 본 거울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을 본 동물들 기억하시나요?



자기 자신인줄 모르고 공격하려는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개와 고양이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졌다는 원숭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시죠?



“ 이게 뭐지? 아무도 없을 때 살짝 봐야지. ” “ 엄마야! ”



손 거울에 당황한 원숭이,



“ 누구니, 넌? 너 거기서 나와 봐! 나오라구“ “요기 뒤에 있어야 하는데, 왜...없냐?”



아, 역시 똑똑하네요...



“ 엄마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줄 알았는데, 거울 보기 전까진 흑흑~”



졸려도 너무 졸려요



“ 온다~아~ 그분이 오~온다 아~~”



새끼 고양이, 졸려도 너~무 졸린가 본데요.



야옹아~ 졸리면 누워서 자지 그러니? “ 저 잔 거 아니라니까요!



잠깐 생각 한 거예... 오~온다 또 온다, 그 분이 오셨다~



“ 한 발짝만 더.. 더.. 가면 치..침대라고~”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건, 개나 고양이나 마찬가진가 본데요~



“ 주인님~ 침대를 여기로 갖다 줘~요~”



동물들의 조는 모습, 참 귀엽죠?



고흐의 그림을 따라서



카페 테라스의 문을 지나면 당구대 앞에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카페 안 열려진 문을 향해 걸어가면?



화가 반 고흐의 방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에르미타주 암스테르담 박물관의 반 고흐 작품 전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입니다.



거장의 작품과 현대 기술의 조합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다른 나라라고 아쉬워 마세요~



오는 8일부터 반 고흐의 작품을 한국에서도 전시회로 만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오일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를



날이 추워지면서 덩달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는 분들 많이 계시죠?



가을, 겨울철엔 피부의 수분함량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이 때!! 페이셜 오일 몇 방울이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건성피부의 경우 매일,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수분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5:1로 섞은 다음, 얼굴에 톡톡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



<인터뷰> 강정은(피부 관리사) : "수분 화장품만 바르면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데 오일은 피부 속에 수분을 오래 가둬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 피부 구조 또한 탄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지성 피부에도 오일을 쓰냐고요?



그럼요, 일주일에 한두 번, 페이셜 오일을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되는데요.



잠들기 전, 수분크림에 오일을 소량 섞어 마사지를 해주는 겁니다.



이 때 목에도 함께 펴바른 후 랩으로 감싸고 5분 정도 있으면 목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할 때도 페이셜 오일을 활용해보세요.



액체 파운데이션엔 오일을 한 두 방울 섞고, 고체 파운데이션이라면 오일을 먼저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각질을 없앨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피부가 건조해지진 않을까 걱정되신다고요?



그럴 땐 ‘오일 미스트’를 사용해보세요.



스프레이형 병에 스킨과 오일을 10:1 비율로 넣어서 흔든 후에 사용해주면 됩니다.



올 가을과 겨울에도 피부 걱정 없이 행복하게 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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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와인잔 쌓기의 달인 外
    • 입력 2012-11-05 13:06:17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말춤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돼 더욱 화제가 됐죠

기네스북에는 ‘머리로 수박 많이 깨끼’와 ‘눈으로 우유 멀리 쏘기’ 같은 별의별 기록이 다 있는데요.

이 중에 한 손에 와인 잔 많이 쌓기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몇 잔이나 올라갈까요?

<리포트>

와인 잔을 아슬아슬하게 쌓고 있는 남성!

이 사람은 영국 출신의 소믈리에, ‘필립 오센튼’씨인데요.

한 손에 와인 잔 많이 쌓기에 도전 중입니다.

지난 4월, 첫 도전에서 실패한 후 부단한 훈련을 거쳐 최근 재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기존 기록인 39개보다 6개가 많은 45개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깼습니다.

필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6개를 더 쌓아 총 51개로 세계 최강자가 됐는데요.

드디어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된 필립! 한동안은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난생 처음 본 거울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을 본 동물들 기억하시나요?

자기 자신인줄 모르고 공격하려는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데요.

그렇다면 개와 고양이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졌다는 원숭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시죠?

“ 이게 뭐지? 아무도 없을 때 살짝 봐야지. ” “ 엄마야! ”

손 거울에 당황한 원숭이,

“ 누구니, 넌? 너 거기서 나와 봐! 나오라구“ “요기 뒤에 있어야 하는데, 왜...없냐?”

아, 역시 똑똑하네요...

“ 엄마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줄 알았는데, 거울 보기 전까진 흑흑~”

졸려도 너무 졸려요

“ 온다~아~ 그분이 오~온다 아~~”

새끼 고양이, 졸려도 너~무 졸린가 본데요.

야옹아~ 졸리면 누워서 자지 그러니? “ 저 잔 거 아니라니까요!

잠깐 생각 한 거예... 오~온다 또 온다, 그 분이 오셨다~

“ 한 발짝만 더.. 더.. 가면 치..침대라고~”

졸음을 이기지 못하는 건, 개나 고양이나 마찬가진가 본데요~

“ 주인님~ 침대를 여기로 갖다 줘~요~”

동물들의 조는 모습, 참 귀엽죠?

고흐의 그림을 따라서

카페 테라스의 문을 지나면 당구대 앞에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카페 안 열려진 문을 향해 걸어가면?

화가 반 고흐의 방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에르미타주 암스테르담 박물관의 반 고흐 작품 전시를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입니다.

거장의 작품과 현대 기술의 조합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다른 나라라고 아쉬워 마세요~

오는 8일부터 반 고흐의 작품을 한국에서도 전시회로 만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오일 보습으로 촉촉한 피부를

날이 추워지면서 덩달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는 분들 많이 계시죠?

가을, 겨울철엔 피부의 수분함량이 줄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요.

이 때!! 페이셜 오일 몇 방울이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먼저 건성피부의 경우 매일,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수분크림과 페이셜 오일을 5:1로 섞은 다음, 얼굴에 톡톡 두드려서 충분히 흡수시켜주세요.

<인터뷰> 강정은(피부 관리사) : "수분 화장품만 바르면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데 오일은 피부 속에 수분을 오래 가둬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 피부 구조 또한 탄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지성 피부에도 오일을 쓰냐고요?

그럼요, 일주일에 한두 번, 페이셜 오일을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되는데요.

잠들기 전, 수분크림에 오일을 소량 섞어 마사지를 해주는 겁니다.

이 때 목에도 함께 펴바른 후 랩으로 감싸고 5분 정도 있으면 목주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할 때도 페이셜 오일을 활용해보세요.

액체 파운데이션엔 오일을 한 두 방울 섞고, 고체 파운데이션이라면 오일을 먼저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각질을 없앨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피부가 건조해지진 않을까 걱정되신다고요?

그럴 땐 ‘오일 미스트’를 사용해보세요.

스프레이형 병에 스킨과 오일을 10:1 비율로 넣어서 흔든 후에 사용해주면 됩니다.

올 가을과 겨울에도 피부 걱정 없이 행복하게 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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