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차량 돌진 시도 60대 남성 검거
입력 2012.11.05 (13:20)
수정 2012.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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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 입원중인 60대 남성이 청와대에 차량 돌진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청와대 인근 서울 팔판동 검문소에서 60살 최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바리케이드를 밀며 청와대 춘추관 앞까지 백미터 정도 전진하다 현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보훈 병원의 식사 질이 좋지 않고 국가 유공자 대우가 부실하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러 왔다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청와대 인근 서울 팔판동 검문소에서 60살 최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바리케이드를 밀며 청와대 춘추관 앞까지 백미터 정도 전진하다 현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보훈 병원의 식사 질이 좋지 않고 국가 유공자 대우가 부실하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러 왔다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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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차량 돌진 시도 6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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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3:20:56
- 수정2012-11-05 17:49:58
보훈병원에 입원중인 60대 남성이 청와대에 차량 돌진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청와대 인근 서울 팔판동 검문소에서 60살 최 모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바리케이드를 밀며 청와대 춘추관 앞까지 백미터 정도 전진하다 현장에서 근무하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최 씨는, 보훈 병원의 식사 질이 좋지 않고 국가 유공자 대우가 부실하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러 왔다가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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