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날! 박병호 MVP·서건창 신인왕 석권
입력 2012.11.05 (15:35)
수정 2012.11.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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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1표 가운데 73표를 얻어 8표에 그친 삼성 투수 장원삼을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박병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1홈런, 105타점, 장타율 5할 6푼 1리를 기록해 타격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넥센의 서건창은 79표를 획득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건창은 타율 2할 6푼 6리를 올렸고, 39개의 도루를 기록해 도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넥센은 역대 구단으론 다섯 번째로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을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1표 가운데 73표를 얻어 8표에 그친 삼성 투수 장원삼을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박병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1홈런, 105타점, 장타율 5할 6푼 1리를 기록해 타격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넥센의 서건창은 79표를 획득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건창은 타율 2할 6푼 6리를 올렸고, 39개의 도루를 기록해 도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넥센은 역대 구단으론 다섯 번째로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을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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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의 날! 박병호 MVP·서건창 신인왕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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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5:35:42
- 수정2012-11-05 16:25:56

프로야구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1표 가운데 73표를 얻어 8표에 그친 삼성 투수 장원삼을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박병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1홈런, 105타점, 장타율 5할 6푼 1리를 기록해 타격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넥센의 서건창은 79표를 획득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건창은 타율 2할 6푼 6리를 올렸고, 39개의 도루를 기록해 도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넥센은 역대 구단으론 다섯 번째로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을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91표 가운데 73표를 얻어 8표에 그친 삼성 투수 장원삼을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박병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31홈런, 105타점, 장타율 5할 6푼 1리를 기록해 타격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넥센의 서건창은 79표를 획득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건창은 타율 2할 6푼 6리를 올렸고, 39개의 도루를 기록해 도루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넥센은 역대 구단으론 다섯 번째로 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을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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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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