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오는 13일 행정감사에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고 김지태 회장 유족인 김영철 씨 등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13일 열리는 행정감사에 최필립 이사장 등을 불러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문제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998년과 1999년 박근혜 전 이사장이 실비를 초과한 섭외비 2억 3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반환조치 하지 않은 사안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의회는 박근혜 전 이사장에 대해서는 여당의 대통령 후보임을 고려해 서면으로 질의와 답변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13일 열리는 행정감사에 최필립 이사장 등을 불러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문제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998년과 1999년 박근혜 전 이사장이 실비를 초과한 섭외비 2억 3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반환조치 하지 않은 사안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의회는 박근혜 전 이사장에 대해서는 여당의 대통령 후보임을 고려해 서면으로 질의와 답변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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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최필립 이사장 행정감사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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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18:59:51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오는 13일 행정감사에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고 김지태 회장 유족인 김영철 씨 등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13일 열리는 행정감사에 최필립 이사장 등을 불러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 문제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1998년과 1999년 박근혜 전 이사장이 실비를 초과한 섭외비 2억 3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됐지만 반환조치 하지 않은 사안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시의회는 박근혜 전 이사장에 대해서는 여당의 대통령 후보임을 고려해 서면으로 질의와 답변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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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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