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이상은 씨 부인 내일 소환 통보 外

입력 2012.11.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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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이상은 다스 회장의 부인 박모 씨에 대해 대통령 아들 시형씨 행적과 관련해 조사할 것이 있다며 내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시형 씨가 돈을 받아 옮겼다는 지난해 5월 24일 행적을 추적한 결과 진술과 맞지 않는 부분을 일부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깡통주택’ 경매유예 전 금융사로 확대

금융감독원은 집을 팔더라도 대출금을 다 갚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의 경매 처분을 3개월간 미뤄주는 경매유예제도가 은행 뿐 아니라 보험과 캐피탈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에 총알 탄두 날아들어 수사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 사는 48살 이모 씨 집에 총알 탄두가 날아들어 2중 방음창 바깥 유리가 일부 파손된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새총을 이용해 총알 탄두를 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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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특검, 이상은 씨 부인 내일 소환 통보 外
    • 입력 2012-11-08 2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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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이상은 다스 회장의 부인 박모 씨에 대해 대통령 아들 시형씨 행적과 관련해 조사할 것이 있다며 내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시형 씨가 돈을 받아 옮겼다는 지난해 5월 24일 행적을 추적한 결과 진술과 맞지 않는 부분을 일부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깡통주택’ 경매유예 전 금융사로 확대 금융감독원은 집을 팔더라도 대출금을 다 갚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의 경매 처분을 3개월간 미뤄주는 경매유예제도가 은행 뿐 아니라 보험과 캐피탈 등 전 금융권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에 총알 탄두 날아들어 수사 오늘 오전 11시쯤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 사는 48살 이모 씨 집에 총알 탄두가 날아들어 2중 방음창 바깥 유리가 일부 파손된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새총을 이용해 총알 탄두를 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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