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0분 풀타임 출전…팀은 무승부

입력 2012.11.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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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습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됐고 전반 34분 한 명이 퇴장당한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발목 부상 이후 70일 만에 선발로 나선 구자철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3ㅐ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비고의 박주영은 라요 바예카노 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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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90분 풀타임 출전…팀은 무승부
    • 입력 2012-11-11 07:52:08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했습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됐고 전반 34분 한 명이 퇴장당한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발목 부상 이후 70일 만에 선발로 나선 구자철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은 3ㅐ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비고의 박주영은 라요 바예카노 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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