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와 포천 지역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불법 배출한 공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한달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85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배출행위 6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남양주의 모 가구 업체는 주택가 주변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환풍기를 통해 무단 배출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폐기물 처리업체는 음식물 쓰레기를 농지 주변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 업체 48곳을 형사 입건하고 21곳을 행정처분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한달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85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배출행위 6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남양주의 모 가구 업체는 주택가 주변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환풍기를 통해 무단 배출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폐기물 처리업체는 음식물 쓰레기를 농지 주변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 업체 48곳을 형사 입건하고 21곳을 행정처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염물질 배출업체 무더기 적발
-
- 입력 2012-11-12 09:19:47
경기도 남양주와 포천 지역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불법 배출한 공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한달동안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85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배출행위 6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결과 남양주의 모 가구 업체는 주택가 주변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환풍기를 통해 무단 배출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폐기물 처리업체는 음식물 쓰레기를 농지 주변에 불법 매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별사법경찰단은 적발 업체 48곳을 형사 입건하고 21곳을 행정처분했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