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대립이 일본 자동차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7개 일본 자동차업체의 올 회계연도 중국 시장 판매가 71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애초 판매 목표에서 약 20%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7개 자동차업체의 회계연도 순이익은 애초 예상에 비해 천300억엔, 1조7천800억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7개 일본 자동차업체의 올 회계연도 중국 시장 판매가 71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애초 판매 목표에서 약 20%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7개 자동차업체의 회계연도 순이익은 애초 예상에 비해 천300억엔, 1조7천800억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車업계, 센카쿠 갈등에 순익 1조7천억 원 증발
-
- 입력 2012-11-12 10:21:08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대립이 일본 자동차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7개 일본 자동차업체의 올 회계연도 중국 시장 판매가 71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애초 판매 목표에서 약 20%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7개 자동차업체의 회계연도 순이익은 애초 예상에 비해 천300억엔, 1조7천800억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