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모 클럽 대표 구속기소

입력 2012.1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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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불법으로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하고, 무허가로 대부업을 한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클럽 대표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해 준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의사 조모 씨로부터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는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이모 씨 등 5명에게 연 120~360%의 이자를 받기로 하고 돈을 빌려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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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모 클럽 대표 구속기소
    • 입력 2012-11-12 11:38:15
    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불법으로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하고, 무허가로 대부업을 한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클럽 대표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해 준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의사 조모 씨로부터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 씨는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이모 씨 등 5명에게 연 120~360%의 이자를 받기로 하고 돈을 빌려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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