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아들, 출생 1주일만 계약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19세 이하 아시아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19세 이하 축구, 亞 4강 진출



경기 시작 2분만에 문창진이 골키퍼와 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이후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광훈과 김승준, 권창훈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이란을 4대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CNN 홈페이지 장식한 울산 스타일



울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싸이의 말춤을 추며 시상대로 향하는 장면을 미국의 ‘CNN’이 흥미로운 기사로

전했습니다.



CNN은 “한국의 가수 싸이는 ’강남 스타일’로 세계를 정복했고, 그의 나라 한국 역시 아시아 클럽 축구를 지배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인비, 아쉬운 준우승



박인비가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박인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크리스티 커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메시 아들, 출생 일주일 만에 계약



리오넬 메시의 아들 티아고가 태어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클럽 계약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사커웨이UK는 메시가 유년시절 몸담았던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보이스가 메시의 아들 티아고와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이빙 여제’ 결혼식



’다이빙 여제’ 궈징징이 두살 연상의 홍콩 재벌 3세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피로연장엔 성룡과 유덕화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날두 부상에도 골’



경기 시작 직후 부상을 당한 호날두!



한쪽 눈만 보이는 상태에서도 골을 넣는데요~



모라타의 골까지 보탠 레알마드리드!



수중전에서 레반테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