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사를 점거했던 쌍용자동차 노조원 4명이 퇴거 요청에 따르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민원실에서 농성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수석부지부장 44살 김 모 씨 등 4명을, 공식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한 이들은, 새누리당의 퇴거 요청을 따르지 않은 채, 쌍용차의 해고 사태 등과 관련해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면담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민원실에서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민원실에서 농성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수석부지부장 44살 김 모 씨 등 4명을, 공식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한 이들은, 새누리당의 퇴거 요청을 따르지 않은 채, 쌍용차의 해고 사태 등과 관련해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면담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민원실에서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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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새누리당사 농성 쌍용차 노조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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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13:44:17
새누리당 당사를 점거했던 쌍용자동차 노조원 4명이 퇴거 요청에 따르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민원실에서 농성중이던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수석부지부장 44살 김 모 씨 등 4명을, 공식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 새누리당 당사를 방문한 이들은, 새누리당의 퇴거 요청을 따르지 않은 채, 쌍용차의 해고 사태 등과 관련해 이한구 원내대표와의 면담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민원실에서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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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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