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세계 보디빌딩 60㎏ ‘금메달’

입력 2012.11.12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승훈(충청남도체육회)이 제66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6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12일(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끝난 대회 남자 60㎏급에서 월등한 근육을 자랑하며 1위에 올라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박경모(울산광역시체육회)는 이승훈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 아쉽게 대회 4연패 달성을 놓쳤다.



75㎏급에 나선 김성환(울산광역시체육회)도 은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대회 첫 출전한 65㎏급의 송재필(대구광역시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이집트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훈, 세계 보디빌딩 60㎏ ‘금메달’
    • 입력 2012-11-12 13:51:54
    연합뉴스
이승훈(충청남도체육회)이 제66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6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12일(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끝난 대회 남자 60㎏급에서 월등한 근육을 자랑하며 1위에 올라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박경모(울산광역시체육회)는 이승훈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 아쉽게 대회 4연패 달성을 놓쳤다.

75㎏급에 나선 김성환(울산광역시체육회)도 은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대회 첫 출전한 65㎏급의 송재필(대구광역시청)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이집트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