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계통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된 월성 원전 1호기가 설계 수명 종료일인 오는 20일 이후에도 계속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월성 1호기의 설계 수명이 이달 20일 종료됨에 따라 가동을 정지하고 안전성 심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지난달 29일 발전기 고정자 냉각수 계통의 비정상적인 작동으로 발전이 멈춰선 뒤 발전기를 분해해 정비 중에 있습니다.
안전위측은 "설계수명 종료 시점에 관계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사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에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월성 1호기의 설계 수명이 이달 20일 종료됨에 따라 가동을 정지하고 안전성 심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지난달 29일 발전기 고정자 냉각수 계통의 비정상적인 작동으로 발전이 멈춰선 뒤 발전기를 분해해 정비 중에 있습니다.
안전위측은 "설계수명 종료 시점에 관계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사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에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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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 원전 1호기 설계수명 종료로 가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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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15:48:44
냉각수 계통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된 월성 원전 1호기가 설계 수명 종료일인 오는 20일 이후에도 계속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월성 1호기의 설계 수명이 이달 20일 종료됨에 따라 가동을 정지하고 안전성 심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1호기는 지난달 29일 발전기 고정자 냉각수 계통의 비정상적인 작동으로 발전이 멈춰선 뒤 발전기를 분해해 정비 중에 있습니다.
안전위측은 "설계수명 종료 시점에 관계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심사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에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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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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