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배터리를 훔쳐 내다 판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인천시 산곡동 도로 위에 주차된 59살 최모 씨의 화물차에서 시가 26만 원 상당의 배터리 2개를 절취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184개, 2천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훔친 배터리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포장마차나 노점상인 등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인천시 산곡동 도로 위에 주차된 59살 최모 씨의 화물차에서 시가 26만 원 상당의 배터리 2개를 절취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184개, 2천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훔친 배터리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포장마차나 노점상인 등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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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배터리 훔쳐 내다판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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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2 16:40:04
인천 부평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배터리를 훔쳐 내다 판 혐의로 29살 김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7일 새벽 인천시 산곡동 도로 위에 주차된 59살 최모 씨의 화물차에서 시가 26만 원 상당의 배터리 2개를 절취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배터리 184개, 2천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훔친 배터리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포장마차나 노점상인 등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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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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